간밤 뉴욕증시는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다만 오픈AI의 새 AI 모델 관련 호재가 이어지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3% 상승해 메모리 반도체 기대감을 키웠다. 국내 증시는 이 같은 미국 반도체 강세 흐름을 그대로 이어받아 대형 기술주에 매수세가 몰렸다. 원/달러 환율은 1330원대를 나타냈고, 시장은 다음날 예정된 미 장기국채 바이백 규모 발표와 8월 PPI 지표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9/9 코스피·코스닥 마감
9/9 장마감 기준상승 463보합 50하락 400
상승 962보합 99하락 672
| 시장 | 개인 | 외국인 | 기관 |
|---|---|---|---|
| 코스피 | -2.29조 | -4,351억 | +9,422억 |
| 코스닥 | -2,148억 | +2,252억 | -197억 |
📊 오늘의 증시
- 코스피 97.12P(1.40%) 오른 7051.64 마감
- 종가 기준 33거래일 만에 7000선 재탈환
- 장중 한때 7112.48까지 상승
- 코스닥 18.49P(2.28%) 오른 830.37 마감
- 코스피 시장 463개 종목 상승, 400개 하락, 50개 보합
- 개인 2조4971억원 순매도, 외국인 1702억원 순매도
- 기관 9005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 견인
- 원/달러 환율 1330원대 기록
- 반도체·2차전지·전력기기주 상승세 주도
-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에도 국내 증시는 강세
🧠 AI·반도체 훈풍
간밤 뉴욕증시는 중동발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하락했지만, 오픈AI의 새 AI 모델 호재가 이어지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1.3% 오른 점이 국내 증시에 그대로 전해졌다. 이 여파로 코스피에서는 대형 기술주로 매수세가 몰렸고, 코스닥에서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업종별 모멘텀에 따른 차별화 장세 속에서도 반도체 관련주가 코스피와 코스닥 동반 강세의 핵심 축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 SK하이닉스 3%대 상승
- 삼성전자는 보합권 마감
- 코스닥 소부장(소재·부품·장비)·로봇 등 AI 인프라 관련주 강세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간밤 1.3% 상승
- 메모리 반도체 기대감이 국내 증시에 훈풍으로 작용
출처: 코스피 7,000선 안착…AI·반도체가 견인 (연합뉴스TV)
🛢️ 중동 리스크와 유가
중동 지역 군사적 충돌 지속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불거졌다. 이 여파로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는 등 대외 여건은 불확실했다. 그럼에도 국내 증시에서는 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오히려 업종별 순환매 장세를 뒷받침했다. 불확실한 대외 여건 속에서도 업종별 호재가 순환매로 확산된 하루였다는 평가다.
- 중동 지역 군사적 충돌 지속에 국제유가 상승
- 인플레이션 우려로 美 3대 지수 모두 하락
- 국내 증시에서는 에너지 관련주 강세
- 불확실한 대외 여건 속 업종별 순환매 확산
출처: [속보] "AI·반도체 훈풍 타고 드디어"…'쌍끌이' 장세에 온기 퍼졌다 (한국경제TV)
🏦 기관 매수세와 수급 변화
이날 상승장의 특징은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한 가운데 기관이 홀로 강한 매수세를 보였다는 점이다. 개인은 2조원 넘게 팔았고 외국인도 소폭 매도 우위를 보였지만, 기관 순매수 규모가 이를 상쇄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시장에서는 미국 물가 발표를 앞두고 수급 주체 간 손바뀜이 일어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 개인 2조4971억원 순매도
- 외국인 1702억원 순매도
- 기관 9005억원 순매수
- 기관·금융투자·기타법인 매수세가 지수 상승 견인
- 미 물가 발표를 앞두고 수급 손바뀜 발생
출처: 33거래일만에 칠천피 회복…미 물가 발표 앞두고 수급 손바뀜 (머니투데이)
🕗 애프터마켓 개설
한국거래소가 오는 14일부터 코스피·코스닥 주식과 주식예탁증서(DR)를 대상으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실시간 거래되는 애프터마켓을 새로 연다. 최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거래 접근성을 높이려는 조치다. 다만 투자경고 종목이나 정리매매 종목 등 시장 관리가 필요한 종목과 ETF, ETN은 거래 대상에서 제외된다. 거래소는 이번 조치로 국내 증시가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14일부터 오후 4시~8시 애프터마켓 운영
- 코스피·코스닥 주식, DR이 거래 대상
- 투자경고·정리매매 종목은 제외
- ETF·ETN도 거래 대상에서 빠짐
- 최근 증시 변동성 확대 상황과 맞물려 도입
출처: 한국거래소, 14일 주식시장 애프터마켓 개설…오후 8시까지 거래 (Viva100)
다가오는 일정
- 2026-09-09 중국 8월 CPI·PPI 발표
- 2026-09-09 한국은행 통화정책 관련 일정
- 2026-09-10 덕산넵코어스 등 수요예측
- 2026-09-10 미국 8월 CPI 발표
참고자료
- 코스피 7,000선 안착…AI·반도체가 견인 — 연합뉴스TV
- [속보] "AI·반도체 훈풍 타고 드디어"…'쌍끌이' 장세에 온기 퍼졌다 — 한국경제TV
- 33거래일만에 칠천피 회복…미 물가 발표 앞두고 수급 손바뀜 — 머니투데이
- 한국거래소, 14일 주식시장 애프터마켓 개설…오후 8시까지 거래 — Viva100
이 브리핑에서 언급된 종목
관련 업종: 반도체 관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