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5 · 휴장 ·

코스피 6687 마감, 다음주 CPI·만기 변수

직전 거래일인 9월 4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07.73포인트(1.64%) 오른 6687.21에 마감했고 코스닥도 23.29포인트(2.95%) 오른 813.50으로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세가 진정되면서 외국인과 기관이 6거래일 만에 동시 순매수에 나선 점이 상승을 이끌었다. 간밤 뉴욕증시 강세도 투자심리에 도움을 줬다. 다만 미·이란 간 지정학적 긴장이 재차 고조되며 한 주간 코스피는 1.50%, 코스닥은 2.97% 하락한 상태였고, 원·달러 환율은 엔화 강세 영향으로 14개월 만에 장중 1340원대까지 오르기도 했다. 다음 주에는 미국 8월 CPI 발표와 국내 증시 선물·옵션 동시 만기가 겹치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제기된다.

9/4 코스피·코스닥 마감

직전 거래일 9/4 기준
코스피 6,687.21 ▲ 107.73 (+1.64%) 거래대금 17.7조원상한가 1

상승 549보합 51하락 309

코스닥 813.50 ▲ 23.29 (+2.95%) 거래대금 6.7조원상한가 4하한가 1

상승 1,199보합 97하락 436

원/달러 1,349.5 ▼ 9.0 (-0.66%) 하나은행 고시
투자자별 순매수
시장개인외국인기관
코스피-3.72조+4,796억+1.67조
코스닥-4,125억+2,599억+1,609억

📊 9월 4일(금) 증시

  • 코스피 107.73포인트(1.64%) 오른 6687.21 마감
  • 코스닥 23.29포인트(2.95%) 오른 813.50, 5거래일 만에 반등
  • 외국인·기관 동시 순매수 전환, 6거래일 만에 복귀
  • 개인투자자는 3조7000억원 넘게 순매도
  • 삼성전자·SK하이닉스 거래대금 합계 44조원 기록
  • 코스닥 거래대금 상위 알테오젠 1조5093억원
  • VKOSPI(변동성지수) 7개월 만에 종가 기준 40선 아래로 하락
  • 원·달러 환율 엔화 강세 영향으로 14개월 만에 장중 1340원대 진입
  • 주간 기준으로는 코스피 1.50%, 코스닥 2.97% 하락 마감
  • 증시대기자금(투자자 예탁금) 97조7615억원 기록

💱 외국인·기관 수급 변화

한 주 내내 부진했던 코스피가 금요일 하루 만에 반등한 배경에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순매수 전환이 있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세가 진정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났고, 그동안 짐을 쌌던 외국인 자금이 다시 유입됐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오히려 대규모 매도에 나서며 상반된 매매 패턴을 보였다. 앞서 이번 주 초에는 중동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며 외국인이 현·선물에서 2조원 넘게 순매도하는 등 위험 노출을 줄이는 모습도 있었다.

  • 외국인·기관 6거래일 만에 동시 순매수 전환
  • 개인투자자 3조7000억원 넘게 순매도
  • 이번 주 초 외국인 현·선물 2조원 순매도, 위험 노출 축소
  • 미 국채금리 상승 진정이 수급 개선 배경으로 거론
  • 간밤 뉴욕증시 상승도 투자심리에 영향

출처: “엿새 만에 돌아온 그들”…외인·기관 ‘쌍끌이’에 코스피 1.6% 상승... (헤럴드경제)

📉 VKOSPI 급락, 변동성 완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가 종가 기준 4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7개월 만이다.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심리가 그만큼 누그러졌다는 의미로, 코스피가 금요일 1.64% 오르며 견조한 흐름을 보인 것과 맞물린다. 다만 다음 주에는 선물·옵션 동시 만기와 미국 8월 CPI 발표가 예정돼 있어 변동성이 다시 커질 가능성이 거론된다.

  • VKOSPI 종가 기준 40선 아래, 7개월 만에 최저
  • 코스피 4일 1.64% 상승과 동반한 심리 개선
  • 다음 주 선물·옵션 동시 만기 앞두고 변동성 재확대 가능성

출처: VKOSPI 40선 아래로…반년여 만에 최저, 국내 증시 변동성 완화 (Dailysportshankook)

💰 ETF로 몰리는 개인 자금

증시 약세 국면에서도 개인투자자들의 ETF 매수는 꾸준했다. 7월 한 달에만 19조5000억원 규모를 순매수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개별 코스피 종목 순매수액의 3배가 넘는 수준이다. 반면 같은 기간 코스닥은 오히려 순매도를 기록해 개인 자금이 개별 종목보다 ETF로 몰리는 흐름이 뚜렷했다. 8월 들어서는 국내 ETF에서 자금이 빠지고 해외 ETF로 유입되는 등 자금 이동 방향이 바뀌는 모습도 나타났다.

  • 7월 개인 ETF 순매수 19조5000억원
  • 같은 달 코스피 개별 종목 순매수 5조4000억원의 3배 수준
  • 같은 달 코스닥은 3000억원 순매도
  • 8월 1~10일 국내 ETF 2531억원 유출, 해외 ETF 1조원 유입
  • 코스피 대형주 부진 속 상대적 저평가 코스닥 관심도 거론

출처: 주가 급락에도 개미는 ETF…7월에만 19.5조 순매수 (이데일리)

🚢 조선주, 증시 랠리서 소외

올해 코스피가 58.6% 급등하는 동안 조선 대형주들은 오히려 두 자릿수 하락을 기록하며 상승장에서 소외됐다. 미국의 8월 고용지표가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연준의 금리 셈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다시 부각되는 가운데, 조선주 부진의 배경으로 이런 거시 환경 변화가 거론된다.

  • 올해 코스피 58.6% 급등
  • 한화오션 -24.3%, HD현대중공업 -13.3%
  • HD한국조선해양 -11.4%, 삼성중공업 -11.3%
  • 미국 8월 고용 서프라이즈로 연준 금리 인상론 재점화

관련 종목: 한화오션 · HD현대중공업 · HD한국조선해양 · 삼성중공업

출처: “美 8월 고용 서프라이즈”...연준 9월 인상론 재점화 (서울경제)

다가오는 일정

  • 2026-09-05 美 8월 고용보고서 발표
  • 2026-09-05 미국 8월 고용보고서 발표
  • 2026-09-16 FOMC 회의 결과 발표
  • 2026-10-04 KB스팩34호 수요예측

참고자료

이 브리핑에서 언급된 종목

관련 업종: 조선/해운 관련주 · 반도체 관련주 · 바이오/제약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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