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용어 사전 · 수급 — 누가 사고 누가 파는가

대차잔고란?

대차잔고는 기관투자자 사이에서 주식을 빌리고 빌려주는 대차거래로 빌려 간 주식 가운데 아직 갚지 않은 물량입니다. 공매도를 하려면 먼저 주식을 빌려야 해서 공매도의 앞 단계 지표로 자주 쓰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대차거래는 주로 증권사·외국인·연기금 같은 기관 사이에서 이뤄집니다. 빌린 주식은 공매도에 쓰이기도 하지만, 주식 관련 파생상품의 위험을 줄이는 헤지, 전환사채 차익거래, 결제 목적 등에도 쓰입니다. 그래서 대차잔고가 곧 공매도 물량은 아닙니다.

대차잔고가 빠르게 늘면 앞으로 공매도가 늘어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대차잔고가 줄어드는 것은 빌린 주식을 갚고 있다는 뜻이라, 공매도 포지션을 정리하는 과정(숏커버링)으로 읽히기도 합니다.

종목별 대차잔고는 금융투자협회와 한국거래소 자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차잔고를 볼 때는 수량보다 상장주식 대비 비율과 최근 변화 속도를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볼 때 확인할 점

  • 상장주식 대비 대차잔고 비율
  • 최근 몇 주 동안 늘었는지 줄었는지
  • 실제 공매도 거래량과 함께 보기
  • 전환사채 발행 등 헤지 목적 대차가 늘 만한 사건이 있었는지

자주 묻는 질문

대차잔고가 많으면 주가가 떨어지나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헤지나 차익거래용 대차도 많아서, 공매도 거래량과 주가 흐름을 함께 봐야 합니다. 대차잔고가 많은 종목에 호재가 나오면 숏커버링으로 급등하기도 합니다.

같이 알아두면 좋은 용어

제도와 용어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이며, 제도는 바뀔 수 있으니 투자 전에 한국거래소·금융감독원 등 원문을 확인하세요.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유의사항] 본 사이트에 표시된 수익률·성과는 당사 추천 종목 중 특정 시점의 실현 수익률 예시로, 전체 추천 종목의 성과를 대표하지 않으며 과거 실적이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당사는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단방향 정보 제공만 하며, 개별적인 투자상담·자금운용·1:1 종목 추천 등 양방향 상담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전화상담무료체험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