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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5만 원인 주식이 1주당 2,000원을 배당하면 배당수익률은 4%입니다. 같은 배당금이라도 주가가 오르면 배당수익률은 낮아지고, 주가가 떨어지면 높아집니다. 그래서 배당수익률만 높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주가가 왜 싸졌는지를 함께 봐야 합니다.
시가배당률은 회사가 배당 결정 공시나 사업보고서에 적는 값으로, 배당기준일 무렵 1주일 평균 주가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보고서를 낸 뒤 주가가 크게 움직였다면 지금 사서 받는 배당수익률과 차이가 납니다. 오늘의종목 고배당주 순위는 이 시가배당률을 기준으로 정렬합니다.
배당성향은 순이익 가운데 배당으로 나눠 준 비율(배당금 총액 ÷ 당기순이익)입니다. 배당성향이 30%면 번 돈의 3분의 1을 배당했다는 뜻입니다. 배당성향이 100%를 넘으면 한 해 번 돈보다 많이 나눠 준 것이라, 이익이 늘지 않으면 다음 해 배당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계산 예시
| 주가 | 50,000원 |
|---|---|
| 주당 배당금 | 2,000원 |
| 배당수익률 | 2,000 ÷ 50,000 = 4% |
| 배당성향(순이익 1,000억·배당총액 300억) | 300 ÷ 1,000 = 30% |
볼 때 확인할 점
- 주당 배당금이 최근 3년 동안 꾸준했는지 — 한 해만 많이 준 특별배당일 수 있습니다
- 주가가 급락해서 배당수익률이 높아 보이는 것은 아닌지
- 배당성향이 100%를 넘지 않는지, 순이익이 줄고 있지 않은지
- 분기·중간 배당을 하는 회사라면 1년치를 합쳐서 보기
- 배당소득세 15.4%를 떼고 들어온다는 점
자주 묻는 질문
- 배당수익률은 몇 %면 높은 편인가요?
- 정해진 기준은 없지만, 은행 예금 금리와 비교하거나 같은 업종 회사들과 비교해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당수익률이 유난히 높다면 주가 급락이나 일회성 배당 때문인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배당금은 언제 들어오나요?
- 보통 배당을 확정한 주주총회나 이사회 뒤 한 달 안에 증권 계좌로 들어옵니다. 받을 사람은 배당기준일의 주주로 정해집니다.
같이 알아두면 좋은 용어
다른 용어 보기
제도와 용어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이며, 제도는 바뀔 수 있으니 투자 전에 한국거래소·금융감독원 등 원문을 확인하세요.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