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용어 사전 · 시장과 제도

배당기준일이란?

배당기준일은 배당을 받을 주주를 정하는 날입니다. 이날 주주명부에 이름이 올라 있는 사람이 배당을 받으며, 국내 주식은 결제에 2영업일이 걸려 기준일 2영업일 전까지 사야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주식을 사면 실제 주주가 되는 결제는 산 날로부터 2영업일 뒤에 끝납니다. 배당기준일이 금요일이라면 그 주 수요일까지 사야 기준일에 주주로 올라가고, 목요일부터 산 사람은 배당을 받지 못합니다. 이 목요일(기준일 1영업일 전)이 배당락일입니다.

예전에는 12월 결산 회사 대부분이 12월 31일을 배당기준일로 두어, 배당금이 얼마인지 모른 채 연말에 주식을 사야 했습니다. 제도가 바뀐 뒤로는 회사가 정관을 고쳐 배당 금액을 먼저 정하고 기준일을 그 뒤(보통 2~4월)로 정할 수 있게 됐고, 이런 회사가 늘었습니다.

그래서 회사마다 기준일이 다릅니다. 정확한 날짜는 현금·현물배당결정 공시나 배당기준일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명의개서는 주주명부에 주주 이름을 올리는 일인데, 요즘은 주식이 전자등록돼 있어 투자자가 따로 할 일은 없습니다.

날짜 예시(기준일이 금요일일 때)

수요일이날까지 사면 배당 받음
목요일배당락일 — 이날부터 사면 못 받음
금요일배당기준일(주주 확정)

볼 때 확인할 점

  • 회사가 공시한 배당기준일 — 12월 말이 아닐 수 있습니다
  • 기준일 2영업일 전까지 매수했는지(중간에 휴장일이 끼면 더 앞당겨집니다)
  • 배당 금액이 이미 정해졌는지, 기준일 뒤에 정해지는지
  • 분기·중간 배당 기준일이 따로 있는지

자주 묻는 질문

배당기준일 당일에 사도 배당을 받나요?
받지 못합니다. 결제가 2영업일 뒤에 끝나기 때문에 기준일 2영업일 전까지 사야 기준일에 주주로 올라갑니다.
기준일 다음 날 팔아도 배당을 받나요?
네. 기준일에 주주였다면 그 뒤에 팔아도 배당 받을 권리는 남습니다. 실제로는 배당락일부터 팔아도 됩니다.

같이 알아두면 좋은 용어

제도와 용어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이며, 제도는 바뀔 수 있으니 투자 전에 한국거래소·금융감독원 등 원문을 확인하세요.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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