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이 커질수록 되돌리는 데 필요한 상승 폭이 빠르게 커집니다. 그래서 기준을 사기 전에 정해 둡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손절 기준은 사고 나서가 아니라 사기 전에 정합니다. 흔히 쓰는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매수가에서 몇 %(예: −8%)로 정하는 방법, 차트에서 <a href="/glossary/%EC%A7%80%EC%A7%80%EC%84%A0-%EC%A0%80%ED%95%AD%EC%84%A0">지지선</a> 아래로 내려가면 파는 방법, 그리고 그 종목이 평소 하루에 움직이는 폭을 기준으로 잡는 방법입니다.
손절을 미루면 본전까지 필요한 상승 폭이 빠르게 커집니다. 10% 잃으면 11.1%만 오르면 되지만, 30% 잃으면 42.9%, 50% 잃으면 100%가 올라야 제자리입니다. 손실이 커질수록 되돌리기 어려워지는 이유입니다.
반대로 기준을 너무 좁게 잡으면 평소 움직임에도 걸려 자주 팔게 됩니다. 국내 주식은 팔 때마다 증권거래세가 붙고 수수료도 쌓여, 잦은 손절 자체가 비용이 됩니다. 종목이 평소 얼마나 움직이는지 보고 그보다 넓게 잡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증권사에 따라 정해 둔 가격에 닿으면 자동으로 주문이 나가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만 장이 열리지 않은 시간이나 <a href="/glossary/%EC%83%81%ED%95%9C%EA%B0%80">하한가</a>처럼 사려는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는 원하는 가격에 체결되지 않습니다.
손실 뒤 본전까지 필요한 상승 폭
| −10% | +11.1% |
|---|---|
| −20% | +25.0% |
| −30% | +42.9% |
| −50% | +100.0% |
볼 때 확인할 점
- 기준은 사기 전에 정하고 적어 둡니다
- 그 종목이 평소 하루에 움직이는 폭보다 넓게 — 너무 좁으면 평소 등락에도 걸립니다
- 잦은 손절은 수수료와 증권거래세가 쌓입니다
- 자동 매도 주문은 거래가 없는 가격대에서는 체결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손절 기준은 몇 %가 적당한가요?
- 정답은 없습니다. 종목이 평소 움직이는 폭과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손실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중요한 것은 숫자 자체가 아니라 사기 전에 정하고 지키는 것입니다.
- 손절과 물타기 중 무엇이 맞나요?
- 상황에 따라 다르고 어느 쪽이 옳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주가가 내린 이유가 실적·공시처럼 회사 사정 때문인지, 시장 전체가 밀린 것인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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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와 용어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이며, 제도는 바뀔 수 있으니 투자 전에 한국거래소·금융감독원 등 원문을 확인하세요.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