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비상장 회사
- 2상장사 인수·합병주식 교환·영업양수
- 3거래소 우회상장 심사
- 4상장사로대주주 지분은 일정 기간 보호예수
합병 비율과 존속법인, 보호예수 물량을 합병 공시와 증권신고서에서 확인하세요.
자세히 알아보기
보통 껍데기만 남은 상장사나 사업이 작은 상장사를 인수해, 비상장 회사와 합병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합병 뒤에는 비상장 회사의 주주가 상장사의 주요 주주가 되고 사업도 그쪽으로 바뀝니다. 주식의 포괄적 교환이나 영업양수, 현물출자 방식도 쓰입니다.
정식 상장 심사를 건너뛰는 통로가 될 수 있어, 한국거래소는 우회상장에 해당하면 별도의 심사를 합니다. 경영 투명성과 재무 요건을 따져 기준에 못 미치면 상장을 막거나 상장폐지 절차로 넘깁니다. 우회상장으로 들어온 회사의 대주주 지분에는 일정 기간 팔지 못하게 하는 보호예수가 붙습니다.
스팩(SPAC) 합병도 넓게 보면 상장사와 합치는 방식이지만, 스팩은 처음부터 합병을 목적으로 만들어 공모 절차를 거친 회사라 우회상장과는 다르게 다룹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확인할 것은 세 가지입니다. 합병 비율이 상장사 주주에게 불리하지 않은지, 합병 뒤 남는 회사(존속법인)와 실제 사업이 무엇인지, 그리고 보호예수가 풀리는 시점에 나올 수 있는 물량이 얼마인지입니다. 모두 합병 관련 공시와 증권신고서에 적혀 있습니다.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는 정해진 기간에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해 회사에 주식을 되팔 수 있습니다. 청구 금액이 회사가 정한 한도를 넘으면 합병 자체가 무산되기도 합니다.
볼 때 확인할 점
- 합병 비율과 산정 근거 — 합병 관련 증권신고서에 나옵니다
- 존속법인과 합병 뒤 주된 사업이 무엇인지
- 대주주 보호예수 물량과 해제 시점(오버행)
-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과 가격
- 거래소 우회상장 심사 결과 공시
자주 묻는 질문
- 우회상장은 정식 상장보다 나쁜 건가요?
- 방식의 차이일 뿐 그 자체로 좋고 나쁨이 갈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심사를 우회하려는 사례가 있어 거래소가 별도로 심사하며, 투자자는 합병 비율과 사업 실체를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어디서 확인하나요?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의 합병 결정, 주요사항보고서, 증권신고서(합병)와 한국거래소 공시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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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와 용어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이며, 제도는 바뀔 수 있으니 투자 전에 한국거래소·금융감독원 등 원문을 확인하세요.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