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E 는 자기자본만으로 나눕니다. ROE 는 높은데 ROA 가 낮다면 빚을 많이 써서 나온 수익률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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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 총자산 × 100 으로 구합니다. 총자산은 자기자본에 부채를 더한 값이라, ROA 는 빌린 돈까지 포함해 회사가 쓰고 있는 자산 전체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순이익이 1,500억 원이고 총자산이 3조 원이면 ROA 는 5%입니다.
ROE 와 함께 보면 이익의 성격이 드러납니다. ROE 는 자기자본만으로 나누기 때문에, 빚을 많이 써서 자기자본 비중이 작아지면 같은 이익으로도 ROE 가 높아집니다. ROE 는 높은데 ROA 가 낮다면 빚의 힘으로 만든 수익률일 수 있고, 둘 다 높다면 자산 자체를 잘 굴리고 있다는 뜻으로 읽습니다.
업종에 따라 적정 수준이 크게 다릅니다. 은행·보험처럼 남의 돈을 맡아 굴리는 업종은 총자산이 매우 커서 ROA 가 1% 안팎으로 낮게 나오고, 공장 설비가 적은 소프트웨어 회사는 높게 나옵니다. 같은 업종끼리, 그리고 그 회사의 지난 몇 해와 견줄 때 의미가 있습니다.
총자산은 기초와 기말 값이 다르므로 평균을 쓰기도 합니다. 증권사 화면마다 계산 기준이 조금씩 달라, 다른 회사와 비교할 때는 같은 화면의 값으로 견주는 편이 정확합니다.
계산 예시
| 순이익 | 1,500억 원 |
|---|---|
| 총자산 | 3조 원 |
| ROA | 1,500억 ÷ 3조 = 5% |
볼 때 확인할 점
- ROE 와 나란히 — 차이가 크면 부채를 많이 쓴다는 뜻입니다
- 같은 업종 회사들의 ROA 와 견주기(업종별 수준 차이가 큽니다)
- 3~5년 흐름 — 한 해 값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 일회성 이익(자산 매각 등)이 순이익에 섞여 있지 않은지
자주 묻는 질문
- ROA 가 높으면 좋은 회사인가요?
- 자산을 효율적으로 굴리고 있다는 뜻이지만, 업종에 따라 기준이 전혀 다릅니다. 은행의 1%와 소프트웨어 회사의 1%는 의미가 다릅니다. 같은 업종 안에서 비교하세요.
- ROE 와 ROA 중 무엇을 보나요?
- 둘을 같이 봅니다. ROE 는 주주 입장에서 본 수익률, ROA 는 빚까지 포함한 자산 전체의 수익률입니다. 두 값의 차이가 클수록 부채 의존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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